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이랜드 컨소시엄 (문단 편집) == 개요 == 잭 웨이랜드(Jack Weyland)가 회장으로 있는 군산 복합체. 주업은 건설업으로, 뉴 엔젤레스에 위치한 우주 엘리베이터 "the Beanstalk"[* 콩나무라는 뜻인데 회장의 이름이 "잭"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아마도 [[잭과 콩나무]]의 패러디.] 를 포함해 지구 궤도 상의 건축 프로젝트를 70% 이상 쓸어간 전력이 있다. 하지만 실상은 [[돈세탁|검은 돈]]과 [[M&A|적대적 합병]], [[폭력]]으로 점철된 [[대기업]]. 이름을 보면 에일리언 시리즈에 나오는 [[웨이랜드 유타니|그 웨이랜드]] 맞다. 토목, 건축 회사로 시작하였고 주요 사업 분야 또한 그 방향이기는 하지만, 넷러너 세계의 거대기업인 만큼 다른 많은 사업들에도 손을 대고 있다. 몇 가지 꼽아 보자면 지하자원 개발(GRNDL), 핵융합 발전(블루 선), 금융(타이탄), 보안 및 경비(아르거스), 우주 개발(가가린)이 있다. 상징 색은 초록색[* 카드에서 볼 때에는 낮은 채도 때문에 오히려 회색에 가까워 보인다.], 아이콘은 W 심볼이다. 웨이랜드의 특징들은 아래와 같다. * 강력한 경제 카드들 : 아이스, 자산, 개선, 운영, 심지어는 아젠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카드들이 크레딧을 제공한다. 때문에 크레딧은 늘 넉넉한데, 코어 세트 기준으로 정작 그 크레딧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라는 문제가 있다. 다만, 확장이 진행될수록 다른 진영에도 좋은 경제 카드들이 생기면서 웨이랜드의 경제가 특별히 튼튼한 편은 아니게 되었다. * 악평[* 러너에게 매 런마다 1 악평 당 1 크레딧을 추가로 사용하게 해 주는, 일종의 페널티이다.] : 악평을 받는 대신 커다란 이득을 가져갈 수 있는 카드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런 카드들은 당장은 큰 이득을 가져다 주지만[* 득점하자마자 7크레딧을 받는 대신 악평을 얻는 적대적 매수가 대표적인 예이다.], 러너에게 장기적인 이득을 주기 때문에, 섣불리 크레딧을 끌어썼다가 스노우볼링을 감당하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 물론 악평을 제거하는 카드들도 다수 존재하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보통은 악평을 끌어안고 가게 된다. * 육체 피해 : 러너를 직접적으로 플랫라인시킬 수 있는 화끈한 방법 중 하나로, 러너가 있는 건물을 빌딩째 폭파시키거나 미사일로 날려버리거나 하는 과격한 대응이 가능하다. 보통 러너가 아무런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순식간에 날려 버릴 수 있다. 플랫라인을 목적으로 하는 덱은 많지만, 육체 피해(Meat Damage)를 주는 부류의 카드는 태그된 러너에게 대량의 피해를 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미트 데미지를 주는 데 초점이 맞춰진 스타일을 육식 웨이랜드라고 부르며, 영어권에서는 Butchershop[* 정육점이라는 뜻이다. 미트(고기)가 많으니까...]라고 한다. 이런 덱에 빠지지 않는 카드가 [[초토화]]. * 하드웨어 폐기 : 하드웨어를 부술 수 있는 카드가 웨이랜드에 다수 제공된다. 미트 데미지를 방어하는 카드의 대표격인 Plascrete Carapace가 하드웨어이기 때문에, 다른 진영에 비해 웨이랜드에게 유달리 하드웨어 폐기 카드가 자주 주어지는 편. * 방벽 아이스 : 다른 진영에 비해 다양한 방벽 아이스가 분포해 있다. 값싼 ETR 아이스인 Ice Wall부터 감히 들어갈 엄두도 못 낼 만큼 단단한 아이스 Curtain Wall, 수많은 ETR 서브루틴으로 Faust를 엿먹이는 Spiderweb과 Hive 등등. * 발전 가능한 아이스 : 레즈하지 않아도 발전 가능한 아이스 및 레즈를 해야만 발전 가능한 아이스로 나뉜다. 힘을 올려주기도, 서브루틴 수를 늘려주기도 한다. 게임이 질질 끌려서 길어지면 파워 10이 넘거나 서브루틴이 20개씩 달린 아이스를 감당하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 그러나 "발전"이라는 행동 자체가 자원을 많이 잡아먹는 주제에, 러너가 대면할지 말지, 대면한다고 해도 몇번씩이나 할지 알 수도 없는 아이스에 투자해야 하고, 러너가 기생충/Spooned/Knifed/Forked 등으로 아이스를 부숴 버리면 바보가 되기까지... 이 때문에 거의 존재감이 없는 특징 취급을 받았던 적이 있었지만, Flashpoint 사이클부터는 이런 컨셉을 부활시키려는 시도를 여러모로 하고 있다. * 거대 아이스 : 아무렇지도 않게 레즈 비용 10크레딧 이상, 파워 6이상을 찍는 아이스들이 다수 제공된다. 다만 그 포스에 비해 가격 대 성능비는 그렇게까지 좋지 못하며, 러너의 각종 트릭에 농락 당하기도 쉽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 아젠다 포기 : 아젠다를 포기한다는 것은 승리에서 멀어진다는 뜻이므로, 막대한 페널티가 된다. 이러한 페널티를 감수하고 사용하는 카드들은 막대한 효과가 있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카드가 궁수(Archer)로, 커다란 페널티를 감수하고서도 많은 웨이랜드 덱들이 쓰는 아이스이자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파수 아이스를 손꼽을 때 늘 1, 2위를 다투는 아이스이다. 또 Red Sand 사이클에서 이 메커니즘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